전남 나주시, 계약심사 직무교육…재정 건전성·행정 신뢰도 강화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2-24 14:15:20
[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이화실에서 공사, 용역, 물품 관련 사업부서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일정 금액 이상(종합 공사 2억원, 전문 공사 1억원, 용역 5000만원, 물품 1000만원)의 계약 체결 전 원가계산 작성 방식과 단가 산출의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계약심사팀장과 업무별 심사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계약심사 기준, 원가계산 작성 방법, 일상감사 주요 사례, 관련 법령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감사실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점검 사례를 교육에 반영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원가 검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상구 부시장은 “계약심사는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핵심 절차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과다 및 과소 산정을 사전 차단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행정을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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