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토리노 동계U대회 쇼트트랙 전종목 金 '3관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23 11:27:27

▲ 김길리(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U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부 500m 결승에서 44초717의 기록으로 하오웨이잉(중국, 44초825)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이어 열린 혼성 2,000m 계주에서도 김건희(성남시청), 김태성, 이동현(단국대)과 함께 우승을 합작했다.
 
전날 자신의 주종목인 1,5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김길리는 이로써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대회 3관왕이 됐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1위에 오른 김태성 역시 3관왕에 등극했다. 
 
여자 500m에 출전한 서휘민(고려대)과 남자 500m에 나선 이동현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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