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상생 소비’ 독려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5 11:27:18


[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확대와 지역 상권 이용을 연계한 ‘릴레이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이번 캠페인은 나주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혜택을 시민에게 알리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관내 기업 제품 이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나주시청 전경. [사진=나주시]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전 8시30분 한전KDN 사거리 일원에서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이용’ ‘관내 기업 제품 구매로 지역 상생 실천’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나주시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곽근열 한국전력거래소 부이사장, 윤흥구 한전KDN 부사장 등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나주시 공직자와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지역 내 소비 회복과 상생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나주사랑상품권 최대 15% 특별 할인 이벤트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 관내 기업 생산품 애용 독려 등이다.
 
나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규모를 전월 대비 약 70% 증가한 11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15%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11일까지 정부, 도, 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계기로 나주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을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소비문화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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