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은우, 2년 연속 두산매치플레이 8강 진출 "결승 가겠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5-16 11:26:3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은우(아마노코리아)가 2년 연속 두산매치플레이 8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최은우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16강전에서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을 상대로 6홀 차 완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최은우는 경기 직후 "오늘 오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홀 격차를 많이 벌려서 일찍 끝낸 게 아무래도 좀 8강 준비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시작부터 굉장히 좀 스스로는 좀 안 좋았다. 샷감도 너무 안 좋고 해서 계속 잡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래도 좀 저번 대회부터 영점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본선 올라왔으니까 그 감 유지해서 한번 쳐보자' 했던 게 그래도 오늘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샷 감이 좋았어 가지고 그런 부분이 핀 공략하고 크게 미스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최은우는 노승희(요진건설)와 양효진(대보건설)의 16강전 승자를 상대로 8년 만의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최은우는 "작년엔 8강에서 떨어져서 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는 조금 더 나은 목표를 설정을 해서 꼭 결승에 올라가고 싶다."고 결승행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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