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구교환, 연상호 감독과 재회...신작 '기생수: 더 그레이'로 전소니-이정현과 호흡
-넷플릭스, 연상호 감독 신작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확정
-구교환, '괴이' 이어 연상호 감독과 재회...전소니-이정현과 호흡
-지구로 스며든 기생생물과 만나다...고단샤의 레전드 만화 『기생수』, 연상호 감독의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나다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2-08-24 11:12:20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고단샤 출판 ‘기생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 '기생수: 더 그레이'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2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가 원작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되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인생작으로 손꼽는 『기생수』가 한국의 장르 마스터 연상호 감독과 만난다.
K-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 시리즈부터 [방법], '지옥', [괴이] 등 전무후무한 상상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의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아 또 한 번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한다. 혼란에 빠진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해온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의 세계관을 한국을 배경으로 어떻게 새롭게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의 지옥사자를 선보였던 연상호 감독이 기생생물을 어떻게 현실화시킬지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여기에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에 참여해 힘을 더한다.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강렬한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지옥', 'D.P.' 등 글로벌 히트작을 제작해온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WOW POINT)가 제작을 맡았으며,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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