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日 격투기 '슈토 인피니티 리그' 3전 전승 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16 11:10:30

▲ 왼쪽부터 로드FC 정문홍 회장, 박서영, 슈토 대표(사진: 로드FC)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서영(로드FC 군산점)이 일본 격투기 단체 '슈토'의 인피니티 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종합 격투기 단체 로드FC 소속의 박서영은 15일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슈토 컬러스 vol.4'에서 히야마 미키코를 1라운드 30초 만에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박서영은 이로써 슈토 인피니티 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박서영은 1라운드 30초에 테이크다운에 이은 암바로 상대에게 탭을 받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압도적인 실력이었다.
 
경기 후 박서영은 “리그전 첫 경기부터 지금까지 일본에서 경기를 할 때마다 김금천 감독님, 김성태 관장님, (최)영찬이에게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인피니티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박서영은 슈토 아톰급 챔피언 아이라 코가를 불러냈다. 코가는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강자.
 
박서영은 “작년에 아이라 코가 선수에게 진 적이 있다. 당시의 나는 실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1년 사이에 많이 늘었다. 인피니티 리그에서 우승을 했으니 명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라 코가 선수와 맞붙어 리벤지에 성공하고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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