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특별전 한국 온다…‘회옥절·시부야사변’展, 12월 4일 홍대서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15 11:04:5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특별전 ‘회옥·옥절’, ‘시부야사변’이 오는 12월4일 덕스(DUEX) 홍대에서 개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특별전 ‘회옥·옥절’, ‘시부야사변’이 오는 12월4일 덕스(DUEX) 홍대에서 개막한다. (사진=웨이즈비/덕스)
 
도쿄를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이시카와, 미야기 등 일본 각지를 순회하고, 현재도 효고 등 일본 내 순회 전시가 이어지고 있는 본 전시는 첫 해외 전시로 한국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展 ‘회옥·옥절’, ‘시부야사변’은 ‘각각의 시대에서 교차했던 마음과 싸움을 다시 체험하다’를 테마로, ‘회옥·옥절’과 ‘시부야사변’ 두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작품 속 인상적인 장면을 이미지화한 공간 전시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된 원화, 콘티, 설정 자료 등 다양한 제작 자료를 선보이며, 캐릭터들의 관계와 각 시대에서 교차하는 ‘마음’과 ‘싸움’을 여러 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옥·옥절’에서는 주술고전 학생 시절의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 등을 중심으로 이들이 함께했던 청춘과 이후의 운명을 크게 뒤바꾸게 되는 사건들을 되돌아본다. 이어지는 ‘시부야사변’에서는 이타도리 유지 일행을 중심으로 한 주술사들과 주령, 주저사들이 시부야를 무대로 펼치는 싸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시간대를 다루는 두 에피소드를 하나의 전시에서 함께 조명함으로써 캐릭터들이 걸어온 시간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 그리고 각자가 품고 있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의 실물크기 피규어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회옥·옥절’ 구역에서는 주술고전의 교실을 재현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또 각 구역에는 신규 일러스트를 활용한 등신대 패널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꾸려져있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5주년 구역’도 선보인다. 그동안 공개된 역대 키비주얼과 일러스트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이 걸어온 지난 5년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이타도리 유지 역을 맡은 성우 에노키 준야의 친필 사인도 전시된다.

굿즈와 컬래버 카페도 마련된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국 오리지널 굿즈가 마련되며, 인기 캐릭터들과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등을 선보인다. 

한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展 ‘회옥·옥절’, ‘시부야사변’은 오는 12월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덕스(DUEX) 홍대에서 휴관 없이 개최된다. 개막일인 12월 4~6일까지는 회차 관람으로 운영하며, 12월 7일부터는 상시 관람 방식으로 전환한다.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는 21일 회차 관람 티켓을 먼저 오픈하고, 이어 22일에는 상시 관람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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