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이승철 애정 대단하네...김성주 이어 김창옥까지 등판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5-23 11:00:45
[SWTV 김지연 기자] '더 스카웃'을 향한 이승철의 남다른 애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3회에서는 ‘스카웃 스테이지’를 통과한 16인의 뮤즈가 ‘별이 빛나는 캠프’에 입소해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철과 김재중, 웬디, 영케이는 물론 추성훈과 MC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수 그리고 김창옥까지 합류하며 초호화 멘토 라인업이 완성됐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1분 분량의 팀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이었다. 각 팀은 아이디어 회의에 몰두하며 열정을 드러냈고, 웬디 팀의 조용환은 “유튜브 편집 경험이 있다”며 숨겨둔 능력을 공개해 팀원들의 기대를 모았다. 김재중 팀의 권의빈은 동방신기 음악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영케이는 직접 회의에 참여해 DAY6 ‘예뻤어’를 활용한 촬영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스피치와 보컬, 이미지 메이킹 수업 등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특히 권의빈은 수업 중 과거 자신을 가르쳤던 선생님과 우연히 재회했고,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아 감동을 안겼다.
이어 김창옥과 함께하는 고민 상담 시간이 펼쳐졌다. 김창옥은 “나 역시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이라며 참가자들의 고민에 공감했고, 조윤찬이 미래에 대한 불안을 털어놓자 진심 어린 조언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뮤즈들 역시 깊은 위로를 받은 모습이었다.
밤에는 이승철이 직접 치킨과 피자를 준비해 참가자들을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운동장에 집합한 참가자들 앞에 추성훈이 등장했고,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이 시작된 것. 반복되는 달리기와 근력 운동 속에서도 조용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정말 독기가 느껴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컬 수업에서는 각자의 진짜 음색을 찾기 위한 훈련이 이어졌다. 웬디는 직접 팀원들의 발성과 감정 표현을 세심하게 체크했고, 김재중은 연기 훈련까지 병행하며 참가자들의 표현력을 끌어올렸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 연기를 따라 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영케이는 거리 버스킹 미션을 통해 실전 경험을 강조했다. 김유신은 로이킴의 곡으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최하람은 위로를 담은 노래로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반면 김재중은 김윤수의 무대를 본 뒤 “노래방처럼 들린다”며 냉정한 피드백을 건네 긴장감을 높였다. 이승철 역시 직접 발성을 시범 보이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참가자들의 첫 공식 무대와 팀 대결이 예고됐다. 몰라보게 성장한 무대에 MC 김성주는 “이건 예상 밖 결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발표된 2차 본 투표 결과에서는 이산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김유신이 뒤를 바짝 추격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더 스카웃'은 매회 도전자들의 탈락이 아닌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존 오디션 음악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승철은 자신이 전면에 나선 만큼, 그간의 인맥을 총동원해 16인의 뮤즈들에게 역대급 교육으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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