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컬링 대회 'MC+선수' 가정연, "1인 2역 쉽지 않았지만 행복한 경험"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6-10 17:00:28
지난 7일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서 대회 진행을 책임진 MC로서, 그리고 미인 대회 출신 연예인으로 구성된 '미스 컬링'(문수희, 서진영, 김로사, 이정연, 가정연)의 일원으로서 1인2역'을 훌륭히 소화해 낸 가정연이 대회 직후 소감을 밝혔다.
가정연은 10일 스포츠W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와 진행자 1인 2역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호응을 잘해줘서 큰 힘이 됐다. 수 많은 진행을 봐왔지만 가장 큰 리액션이었다."며 "덕분에 저도 신나게 진행해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대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정말 짜릿하다. 매 투구가 경기를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 같다"며 컬링의 매력을 설명했다.
가정연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전주KCC의 리포터로 활동했고, 현재 SBO 연예인 야구리그의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한편,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이다.
한편, 이번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중국 매체에서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한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0월 한·중 연예인 대표팀 간 국제교류전을 추진중이다. 선발전을 통해 남자 2개 팀과 여자 2개 팀을 만들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0월에 경기도 의정부(또는 북경)에서 중국팀과 경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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