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노량진 은하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공사비 1328억원 규모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5 14:54:25


[SWTV 오한길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3일 열린 노량진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수주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The Platinum’ 아파트 3개 동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1328억원이 투입된다. 
 
▲ 노량진 은하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이 지역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해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이 우수해 여의도와 용산,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2028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 수는 106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며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을 선별 공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노량진 수주를 포함해 서울에서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 5동 1·2·3구역 모아타운 사업, 천호동 225-1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건 약 60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전체 177가구 규모의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오는 7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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