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 앞장선다
김성인 기자
sikim@gmail.com | 2025-04-14 14:56:59
[SWTV 김성인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각지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전형 전문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화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35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고 총 326개 창업팀이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총 매출액은 200억원을 넘었다.
하나금융은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되는 총 15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가’ 교육생들에게는 기초 창업교육 및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코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방안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실무교육 ▲교육 참여 지원금 등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창업팀’에게는 ▲추가 창업 지원금 ▲1:1 멘토링 ▲업종별 심화교육 ▲사업 유형별 맞춤형 성과 창출 교육 ▲최종 성과공유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우수 창업팀에게는 총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밖에도 권역별 대학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기획한다. 기존 1~3기 참여 선배 창업가들과 멘토링 코치로부터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한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다음 달 2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 내 실전형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가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창업이라는 꽃을 피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금융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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