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의 세기말 J-호러 명작…‘회로’ 25주년 기념 7월 재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08 10:54:5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공포 영화 ‘회로’가 개봉 25주년을 맞이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공포 영화 ‘회로’가 개봉 25주년을 맞이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사진=디오시네마)
 
‘회로’는 기괴한 웹사이트를 발견한 ‘료스케’와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미치’, 두 사람이 마주한 세계의 붕괴와 거대한 죽음의 회로를 담은 세기말 호러 스릴러 영화다.
 
‘회로’는 ‘큐어’, ‘절규’와 함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공포 3부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제34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평가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 나아가 2006년 할리우드에서 크리스틴 벨, 이안 소머헐더 주연의 영화 ‘펄스’로 리메이크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개된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에는 어두컴컴한 방 안의 전경이 펼쳐진 가운데, 책상 위 켜져 있는 컴퓨터 모니터들 속에 방 안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회로’는 오는 7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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