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사태’ 예스24, 두 달만에 또 해킹 공격…“백업 데이터 활용해 복구중”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8-11 10:50:1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2개월 전 초유의 해킹 사태로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었던 예스24가 다시 먹통이 됐다.
11일 오전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와 앱은 접속 불능 상태로,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스24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새벽 4시 30분경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당사는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현재 시스템을 긴급 차단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보안 점검 및 방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예스24는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중”이라면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예스24는 지난 6월9일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고, 같은 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당시 예스24는 해킹당한 사실을 즉시 알리지 않았으며, KISA 등에 해킹을 당했다고 신고한 사실이 다음날 국회를 통해 알려지고 나서야 랜섬웨어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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