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9월 초 솔로 출격…‘5년 2개월 만’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19 10:48:31

▲ 아이들 소연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 소연(SOYEON)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9일 “소연이 오는 9월 초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솔로 미니 1집 'Windy'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소연은 아이들의 리더이자 'TOMBOY', 'Nxde',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Fate)' 등 메가 히트곡을 만든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서 주목받아왔다. 지난 2024년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올해 아이들이 미국 포브스지의 '30 언더 30 아시아'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연은 프로듀서명 icebluerabbit으로 지난 1월 발매된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에 참여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에서는 솔로곡 'ICE BLUE RABBIT'을 깜짝 공개해 호평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래퍼 오데타리(Odetari),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들의 네 번째 월드 투어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등 다수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소연이 솔로 가수로서 선보일 음악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소연은 지난 18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솔로 아티스트로서 깊이 있는 라이브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22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에도 출연해 압도적인 에너지로 다시 한번 '공연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5년 2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하는 소연이 자신만의 축적된 서사와 음악적 진정성으로 대중성과 정체성을 모두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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