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홍화연, 레스토랑 파밀리아 소생 프로젝트 돌입…안효섭과 요리 서바이벌 우승 도전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30 10:42:03

▲ 홍화연 [사진 = JTBC ‘파이널 테이블’ 영상 캡처]

 
[SWTV 유병철 기자]‘파이널 테이블’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홍화연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에서 최송이(홍화연 분)가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최승효(장현성 분)의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지키고자 사투를 펼치고 있는 것.
 
최송이의 아버지 최승효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운영 중이었던 오너 셰프로, 식당을 평가하는 평연 그룹의 플레이트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가 누명을 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최승효의 죽음으로 오너 셰프를 잃은 데다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손님마저 뚝 끊겨버리면서 파밀리아의 운영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다.
 
이에 최송이는 절박한 마음을 품고 식당 운영 정상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인건비와 재료비를 충당하고자 대출을 알아보는 한편, 식료품점 사장과 파트장 셰프를 만나 설득에 설득을 거듭하며 인력과 재료 부족에 시달리는 파밀리아의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등 사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또한 바닥에 떨어진 파밀리아와 최승효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목표 의식도 다시 세웠다. 생전 최승효와 연이 있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평연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 최승효를 향한 부정적인 증언들이 모두 거짓임을 입증해줄 사람들을 차근차근 모았다. 평연그룹의 회유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최송이의 단호한 태도에서는 지더라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끈기와 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평연그룹의 실체를 알리겠다는 목표로 적과 손을 잡는 승부수를 던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대기업 평연을 상대로 승산 없는 소송을 하기보다는 불특정 다수에게 파밀리아와 최승효의 억울함을 알릴 수 있도록 평연그룹이 주최하는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참여하기로 결심했기 때문.
 
여기에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을 파밀리아의 헤드 셰프로 스카웃해 주방의 공백을 메우면서 서서히 반격의 힘을 키우고 있다. 과연 최송이는 헤드 셰프 강한과 함께 요리 서바이벌에서 우승해 평연그룹에 복수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최송이는 평연그룹이라는 강적과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 속에서도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산을 사수하고자 칠전팔기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파밀리아의 명예 회복이 걸린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 역시 쟁쟁한 셰프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소생시키기 위한 최송이의 여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
 
지난 25일 방송된 ‘파이널 테이블’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를 기록했다. 1회 1.9%에서 소폭 올라 2%대 돌파에 성공했다.
 
한편, 포기를 모르는 레스토랑 오너 홍화연의 간절한 사투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31일 밤 10시 40분에 3회가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