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영양교사의 위험한 식사 교실...‘클럽 제로’ 내년 1월 24일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3-12-28 10:37:42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클럽 제로’가 내년 1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클럽 제로’는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교육하는 영양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에듀 스릴러 영화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프레드’와 사사건건 간섭하는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으로 가득 찬 ‘라그나’, 매사에 자신만만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어하는 ‘엘사’, 풍족하지 않은 집안 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벤’까지 각자 다른 이유로 ‘미스 노백’의 가르침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경쟁작으로 선정된 ‘클럽 제로’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 등 작품과 경합을 펼쳤고, 이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엘리트 기숙 학교에 새로운 영양 교사로 부임한 ‘미스 노백’과 그의 특별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이 마치 졸업식 앨범의 단체 사진 같은 구도로 담겨 있다.
한편, 영화 ‘클럽 제로’는 내년 1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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