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윤리가치 확산 앞장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8-14 11:35:32
[SWTV 강철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급하는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윤리준수기관 확인마크는 인공지능을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하고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정요건(AI윤리원칙 수립, AI윤리 교육 이수)을 충족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민연금공단 인공지능 윤리헌장’을 제정해 인공지능 활용의 5대 기본 원칙을 명문화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개발·활용의 효율성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 존중, 공정성, 책임성 등 핵심 윤리가치를 실천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또 올해는 실질적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공지능(AI) 윤리교육을 실시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공직자의 윤리적 소양과 책임감을 강화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 바탕에는 반드시 엄격한 윤리적 기준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활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해 공공부문 AI 활용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인공지능 윤리가치 확산을 위해 윤리헌장을 내부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직원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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