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업계 최초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 사용 라벨 상용화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13 18:47:07


[SWTV 김경란 기자] 국순당이 막걸리 업계 최초로 라벨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 사용 라벨을 적용한 제품으로 개선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 제품. [사진=국순당]
 
이는 음료 업계의 친환경 흐름을 전통주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시킨 사례로, 품질과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자원 순환의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다.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 사용 라벨은 제품 정보 등이 기재되는 라벨 원료에 재생 플라스틱을 10% 사용한 원료를 사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국순당은 앞서 마이크로웍스(구 SK마이크로웍스)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 사용 라벨을 막걸리 캔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제품에 적용해 출시하게 됐다. 국순당은 향후 다른 제품까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 업계 최초로 막걸리 용기에 순환 재활용 소재 적용 및 에코라벨 적용 막걸리 출시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에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 사용 라벨을 적용한 제품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하는데 더욱 노력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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