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모델 던엘리, 완주주니어패션위크서 이색 웨스턴룩 ‘눈길’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10-16 10:34:42
[SWTV 이지한 기자] 전북 완주군은 지난 4일 주최한 ‘제14회 완주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폐막식 무대에서 ‘완주주니어패션위크 꿈빛런웨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주니어패션쇼 꿈빛런웨이에서는 패션에 완주만의 특색을 살려낸 지역 관광자원(명소)이 축제·문화예술과 하나로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7번째로 런웨이를 밟은 던엘리(12. 여)의 패션 스타일과 워킹이 남달랐다.
완주군의 관광명소 가운데 삼례문화예술촌이란 이름에 걸맞게 전통지게를 메고 웨스턴룩을 선보인 던엘리는 검정색 슬렉스 일자 바지에 블랙조끼를 착용해 완벽한 카우보이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인디언 수술과 징이 박힌 검정 롱부츠가 웨스턴 패션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던엘리는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큰 무대에서 저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며 “이번 패션쇼를 위해 모델 워킹 연습과 셔플·라틴댄스까지 배울수 있는 기회까지 주셔서 한국아역배우협회 유성원 감독님과 모델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공동기획한 한국아역배우협회에 따르면, 완주의 명품 관광명소 9곳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패션쇼에 접목시켜 눈길을 끌었고, 가수 유하늘의 MC를 비롯해 작곡가 Dr.Q(닥터큐)와 6인조 댄스그룹 Feel it(필릿), 가수 박서진·배아현 등이 축하 무대를 꾸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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