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CC 솔루션 ‘에이센’ CSAP 인증 갱신…공공시장 공략 강화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14 13:25:59
[SWTV 오한길 기자] KT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 컨택센터(AICC) 솔루션인 ‘에이센(A’cen)’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갱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KT는 오는 2031년까지 국가 및 공공기관에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AI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 시 보안 요건 충족 여부를 엄격히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이 민간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인 ‘보안 성적표’와 같다.
KT는 지난 2021년 4월 해당 서비스의 SaaS 표준 등급 인증을 최초 취득한 후 올해 갱신 심사를 거쳐 CSAP 인증을 연장했다.
KT는 현재 CSAP 인증을 바탕으로 국세청, 통계청, 광주광역시청 등 60여개 공공·행정기관의 FAQ 안내 및 당직·민원 등의 업무에 KT 에이센의 AI 보이스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30여개 대형 금융사를 포함해 400개 이상의 기업에 AICC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진형 KT AX사업부문 AX사업본부장(상무)은 “CSAP 인증 갱신은 KT AICC 솔루션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다”며 “공공기관이 KT의 AI 상담 서비스를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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