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끝냈다’ 우리금융캐피탈, 프로당구 팀리그 PO 1차전 승리
우리금융캐피탈, 하나카드에 4:2 승...스롱 피아비, 김가영 꺾고 경기 마무리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2-23 08:10:5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서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 2승으로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세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나란히 한 세트씩 가져가며 팽팽히 맞섰다.
첫 세트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김병호를 상대로 접전 끝에 11:10(7이닝)으로 승리했으나, 2세트서 하나카드의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스롱-서한솔에 1점도 내주지 않고 9:0(8이닝) 완승을 거두며 맞불을 놨다.
우리금융캐피탈은 3세트서 강민구가 신정주를 15:6(8이닝), 4세트서 잔 차파크(튀르키예)-김민영이 3연속 뱅크샷을 앞세워 2이닝 만에 신정주-김진아를 9:2로 제압하면서 세트스코어 3:1 리드, 승기를 잡았다.
이어 5세트에 나선 엄상필이 초클루에 8:11(9이닝)로 패배했으나, 6세트서 스롱 피아비가 김가영을 9:2(4이닝)으로 꺾고 세트스코어 4:2,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 2,3차전은 23일에 모두 진행된다. 오후 1시 2차전에 이어 저녁 7시에 3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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