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위기가정에 ‘희망도시락’ 지원…통합 지원 강화
강철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03 10:30:14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더굿세이브와 함께 경남 밀양 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식사와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희망도시락’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합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주 4~5회 도시락·밀키트 제공 ▲식습관 교육 ▲가족돌봄 프로그램 ▲사례관리 및 맞춤형 개입 등을 지원한다.
‘희망도시락’ 사업의 강점은 가족 기능 강화로, 정기적 식사 지원에 아동의 사회적 기술 및 자립 교육을 더 하고, 가족 캠프와 ‘마음일기’ 등 정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정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희망도시락 사업은 식사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의 회복과 아이들의 안정적 성장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좀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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