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안방 뒤흔든 ‘입덕 유발’ 모먼트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1-05 10:06:01

▲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사진 제공 =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SWTV 유병철 기자]‘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프로페셔널한 요리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오가는 무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본격적인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
 
극 중 안효섭은 뉴욕 미식계를 뒤흔든 천재 셰프 강한 역을 맡아, 주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안방을 설레게 하는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안효섭은 주방에 들어설 때마다 현역 셰프 뺨치는 정교한 칼질과 오직 음식에만 몰입하는 예리한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칼을 두려워하는 주방 초보 송이(홍화연 분)에게 조리 기초를 전수할 때는 단호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엄격한 멘토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방에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을 냉철하게 짚어내며 리더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안효섭이 펼쳐낸 강한의 비범한 재능은 치열한 요리 서바이벌 현장에서 한층 돋보였다. 참가자들의 허를 찌른 고난도 미션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도리어 ‘요리에는 진심이 담겨야 한다’는 철학으로 심사위원장마저 놀라게 한 기발한 요리를 완성해 내며 천재 셰프의 역량을 제대로 입증했다. 여기에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차우진(장률 분)과의 대치 장면에서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 안효섭만의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을 과시했다.
 
반면 주방 밖 일상에서는 안효섭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섬세한 배려가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잇따른 악재에 절망해 눈물 쏟던 송이를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정성껏 요리를 만들어 위로를 건네던 순간이나, 칼질을 무서워하는 송이의 손을 등 뒤에서 감싸 쥐며 자세를 잡아주던 백허그 특훈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단숨에 녹이는 안효섭의 부드러운 눈빛과 훤칠한 자태는 완급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무장해제 시켰다.
 
이처럼 안효섭은 실제 주방을 완벽히 장악하는 모습부터 파밀리아의 위기 상황마다 돌파구를 찾아내는 승부사 기질까지 빈틈없이 소화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따뜻한 일상 연기, 과거의 상처를 품은 깊이 있는 눈빛까지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호평이 나온다.
 
특히 앞으로 본격적인 요리 경연이 펼쳐질수록 안효섭이 어떤 놀라운 활약과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파이널 테이블’ 4회 시청률은 2.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JTBC ‘파이널 테이블’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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