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 재탄생한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10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16 09:57:1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섯 단편을 하나로 엮은 애니메이션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가 오는 10월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섯 단편을 하나로 엮은 애니메이션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가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해피송)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는 상실과 불안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부터 [개구리군, 도쿄를 구하다], [버스데이 걸], [논병아리], [쿠시로에 내린 UFO], [태엽 감는 새와 화요일의 여자들]까지 총 여섯 편의 단편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선보인다. 
 
작품은 제4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고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2회 로테르담영화제, 제70회 시드니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또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프랑스 특별전 상영작으로도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에서 다양한 상징으로 등장하는 블루캣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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