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풍자판 열어보자…개막 앞둔 뮤지컬 ‘판’ 15인 캐스트 연습 현장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23 09:56:0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일을 맞이한 뮤지컬 ‘판’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는 이전의 뮤지컬 ‘판’을 함께 했던 배우들과 새로운 뉴캐스트까지, 작품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판’은 19세기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이나 학문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더 많은 ‘달수’가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 뮤지컬 작품이다.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과 NOL(인터파크) 티켓이 주최한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에서 관객들의 투표로 ‘최고 작품상’, ‘음향상’, ‘베스트 공연장 안내원상’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서양의 뮤지컬 문법과 함께 국악기를 활용한 악기 편성, 꼭두각시 놀음, 인형극, 가면극 등 한국 전통 연희를 녹여내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만들어내는 즉흥극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현 시대의 세태를 신랄하게 풍자한 가사를 비롯해 대금 등의 전통 악기와 K-POP 장르가 결합된 리드미컬한 음악과 안무를 통해 이전 시즌과는 다른 새로운 풍자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진으로는 박준영 연출을 필두로 정은영 작가, 박윤솔 작곡/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등이 한 번 더 의기투합해 15명의 캐스트와 호흡한다.
한편 ‘판’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3월8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와 NOL(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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