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이레·금해나·노재원 ‘내일의 민재’ 12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29 09:50:5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 ‘내일의 민재’가 오는 12월2일 개봉한다.
연출을 맡은 박용재 감독은 단편 ‘여름의 끝자락’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세이버’로 유니카코리아국제영화제 대상을 거머쥐는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그의 장편 데뷔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시나리오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이후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 부문과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 부문에 초청되며 눈길을 끌었다.
캐스팅도 공개되었다. 영화 ‘반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리즈에 출연한 이레가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삶이 흔들리게 된 육상 유망주 ‘민재’ 역을 맡았고,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활약한 금해나는 ‘민재’의 약점을 쥐고 비밀스러운 거래를 제안하는 육상 코치 ‘지수’ 역을 맡아 연기한다.
여기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에서 연기를 펼친 노재원은 벼랑 끝에 선 ‘민재’에게 작은 용기를 건네는 체육 입시학원 강사 ‘윤호’ 역을 맡았다. 또 ‘민재’의 라이벌 ‘혜림’ 역을 맡은 독립영화계 라이징 스타 김세원이 가세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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