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 수해 피해 가구 ‘긴급 구호’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8-19 09:47:36


[SWTV 이지한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가구에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품 모집기관으로, 주요 수해지역의 아동 가정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해 자체 재원과 성금을 통한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섰다.
 
▲ 경남지역 호우피해 현장. [사진=초록우산]
 
우선 경남의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우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아동 가정 등 이재민 현황을 파악하고, 이미 상습 침수지역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등에 선제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재민 대상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생필품과 생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 등을 전달한다. 특히 수해지역 아동과 가정의 긴급생계비 및 주거환경 복구를 지원하고, 재난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이들을 대상으로는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록우산은 기업, 후원자, 일반 시민 대상 성금을 모금해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피해 아동과 가정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도록 필요한 물자와 재정적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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