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아이리더’,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10-15 09:42:00


[SWTV 이지한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인재양성지원사업 ‘아이리더’가 지난 14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는 행정안전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우수 공익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이번 어워드에서는 사회복지·국제개발·문화예술·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록우산의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칠 기회가 제한된 아동에게 실질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 낸 변화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초록우산은 선발된 아동에게 연간 최대 1200만원의 인재양성비를 비롯해 전문교육과정 연계,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해외연수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경제적 지원 외에 학업 컨설팅과 전문가 및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아동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리더 지원을 받은 아동들은 특히 진학 및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각자의 진로를 이어가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펜싱 에페) 선수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주영(3X3 농구)·최지운(요트 ILCA4) 선수와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펜싱 에페) 선수 등이 대표적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모든 아동은 경제적·환경적 여건과 무관하게 꿈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아이리더 사업이 그 의미를 인정받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에 대한 도전에 현실이 답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더는 지난 2009~2025년 예술·체육·학업·자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아동 1만4446명을 지원한 바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