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관람 열풍 ‘해피엔드’ 1주년 기념 재개봉…日 감독·배우 내한 전격 확정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02 09:41: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N차 관람 열풍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해피엔드’가 국내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재내한 및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해피엔드’는 지진의 위협이 드리운 근미래의 도쿄에서 세상의 균열과 함께 미묘한 우정의 균열을 마주하게 된 두 친구 ‘유타’와 ‘코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를 선보인 네오 소라 감독의 장편 드라마 데뷔작이다.
작품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주인공 ‘유타’와 ‘코우’의 관계를 통해 영원할 것만 같던 청춘의 우정과 차별이 자리 잡은 시스템의 억압 등 다양한 메시지를 풀어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개봉 당시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이례적인 상영관 확대를 이뤄내 2025년 독립예술영화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전체 7위 및 CGV 아트하우스 외화 관객 동원 1위를 차지했다.
영화를 연출한 네오 소라 감독과 주연 배우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는 국내 개봉 1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오는 26~28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열린 10만 관객 돌파 기념 재내한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나 성사되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관객과의 대화와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엔드’는 오는 24일 극장에서 재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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