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강릉 경포 반려해변서 4년째 해양 정화활동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7-03 09:38:24
[SWTV 유호경 기자] 국순당은 강원도 경포해변을 4년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 민간 주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지속 관리하는 제도다.
국순당은 지난 2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6 상생파트너십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활동으로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덜 버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은 경포해수욕장 일대의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했고, 경포해변 인근 상권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올바른 음주문화를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수거된 오염물질은 데이터로 등록돼 향후 해양환경 정책과 대응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23년 강원도 최초로 경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이후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활동 6회와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3회 등 모두 9차례의 ESG 활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한데 이어 2004년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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