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2연패 '시동'…1회전서 마사로바 제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25 09:34:17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멜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사진: UPI=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멜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사발렌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리베카 마사로바(스위스, 108위)를 세트 스코어 2-0(7-5 6-1)으로 제압,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사발렌카의 2회전 상대는 폴리나 쿠데르메토바(러시아, 67위).
 
프로 통산 20승을 기록중인 사발렌카는 올 시즌에는 지난 5월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WTA1000) 우승을 포함해 3승을 수확하고 있지만 올해는 아직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이 없다.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결승에서 져 준우승으로 마쳤고, 윔블던에서는 준결승에서 돌아섰다. 

사발렌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연패를 달성한 세레나 윌리엄스(은퇴·미국)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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