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청년농부에 영농 지원금 1000만원 전달…감자 재배 교육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21 11:32:32


[SWTV 김경란 기자]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시름하는 우리 농가를 살리기 위해 식품업계와 청년농부들이 손을 잡았다. 
 
농심이 귀농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전수부터 원료 매입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 농심 청년농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멘토 박해선씨(왼쪽)와 청년농부 박태호씨. [사진=농심]
 
농심은 지난 20일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 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 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특히 아버지의 대를 이어 영농 비즈니스의 확장을 꿈꾸는 박태호씨(36, 경북 문경)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제품의 경쟁력은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우수한 원료에서 출발한다”며 “귀농 청년들이 전문 영농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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