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2기 광수·상철, 옥순 향한 감정 충돌 '긴장 고조'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7-07 09:32:50


[SWTV 김지연 기자] '나는 SOLO' 32기에서 옥순을 사이에 둔 광수와 상철의 팽팽한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 이후 복잡하게 얽힌 돌싱남녀들의 감정선이 또 한 번 요동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는 SOLO'. [사진=ENA, SBS Plus]
 
이날 광수는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을 만나기 위해 여자 숙소 근처를 찾는다. 하지만 옥순이 상철과 예상보다 긴 시간을 함께 보내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상철은 데이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만 상황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는 대화 도중 경쟁 구도에 놓인 광수 이야기를 꺼내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에 옥순은 "나는 어느 한쪽 편을 들 생각이 없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상철 역시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상철은 직접 광수를 찾아가 대화를 제안한다.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던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는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마주 앉은 상철은 "형의 행동 때문에 마음이 상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뒤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낀 적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광수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즉시 오해를 풀기 위해 설명에 나선다. 옥순을 둘러싸고 미묘하게 쌓여온 두 사람의 감정이 이번 대화를 통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평균 시청률 4.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았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나는 SOLO'는 일반인 남녀가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옥순, 옥자, 순자, 광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을 달고 출연해 어느 정도의 익명성을 확보했다. 이후 이들이 보여주는 처절한 로맨스와 현실감 있는 이야기들이 화제를 모으며 연애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롱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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