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활자 아이돌"...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8월 1일 웹툰 첫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8월 1일 웹툰 첫 데뷔
-‘IP 팬덤 문화’ 신기원이자 신기록 제조기 ‘데못죽’ 공개 앞두고 그룹 테스타 포스터 & 박문대 비주얼 영상도 첫 공개
-카카오엔터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의 뜨거운 팬덤 현상은 슈퍼 IP가 가진 잠재력 보여주는 것, ‘슈퍼 팬’(Super Fan)들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만들어 갈 것”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2-07-21 09:25:33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초유의 수식어를 만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이 8월 1일 웹툰으로 데뷔한다. 웹소설로 줄줄이 신기록을 써내며 전무후무한 흥행 신화를 기록한 웹소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웹툰 공개에 앞서 실제 아이돌 데뷔 과정을 오마주 한 박문대 비주얼 공식 영상과 그룹 포스터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백덕수 작가가 쓴 웹소설 ‘데못죽’은 4년차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죽지 않기 위해 데뷔를 해야하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문대는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주목받는 한편 유수의 멤버들을 만나며 그룹 ‘테스타’를 꾸리고 최정상 아이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데못죽’은 등장과 함께 IP 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작품으로 꼽힌다. 재기발랄한 테스타 멤버들의 매력은 물론 치열한 오디션 과정과 흥미로운 팬덤의 세계를 실제인듯 세밀하게 그려내면서다. 1020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2.1억회, 누적 열람자 수 110만명, 누적 댓글 80만개 등 굵직한 기록들을 거뒀다.
더 놀라운 것은 ‘데못죽’이 만든 팬덤 문화다. 트위터 등 각종 SNS와 커뮤니티 내에 그룹 ‘테스타’ 팬덤이 형성됐으며, 이 팬덤에 힘입어 ‘데못죽’은 이벤트 때마다 온라인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뽐냈다. 가령 테스타 멤버들의 생일 관련 검색어가 실트(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테스타는 실존한다”는 해시태그가 SNS를 메웠다. 팬들이 멤버들의 사인이나 외형을 직접 그려 올리는 인증 글도 이어졌다. 지난해 2월 한 펀딩 사이트에서 진행된 공식 굿즈 펀딩은 당초 펀딩 목표 금액의 4693%인 약 4억 7,000만원을 달성했으며, 12월 15일 주인공 문대 생일을 기념하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 마련된 옥외광고 인증샷 이벤트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실제 웹소설 댓글에는 “저는 활자 아이돌을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팬들의 진심 어린 고백을 거듭해 만날 수 있다.
’데못죽’의 팬덤 열기는 오는 8월 1일 웹툰 론칭과 함께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웹툰 제작에는 유수의 제작사가 힘을 모았다. ‘데못죽’ 웹소설 원작사이자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등 굵직한 IP를 선보인 KWBOOKS와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 버렸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으로 유명한 다온웹툰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슈퍼 크리에이터를 넘어 슈퍼 팬(Super Fan)을 탄생시킨 웹소설 ‘데못죽’의 성공은 단순한 콘텐츠의 흥행을 넘어 새로운 IP 팬덤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IP 시장을 선도해온 주체로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작화를 갖춘 양질의 ‘데못죽’ 웹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품이 품은 강력한 IP 파워를 바탕으로 향후 독자들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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