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익스프레스, ‘그랜드 오픈’ 캠페인 전개…근거리 그로서리 강화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9-02 09:25:27


[SWTV 유호경 기자]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산지와 고객을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근거리 그로서리’ 전환을 위해 ‘그랜드오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3대 고객가치로 ‘신선의 제맛’ ‘365 맛있는 가격’ ‘식탁의 이유’를 제시하며 상품·가격·매장 서비스의 변화를 고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 지난 1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분당서현점에서 조항목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그랜드오픈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익스프레스]
우선 ‘신선의 제맛’ 상품에는 산지와 품종·숙도·유통 과정 등 맛과 신선도를 결정하는 정보를 표시한다. 과일은 산지·품종·숙도 등 상품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하고,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생산 다음 날 매장에 공급한다. 또 한우와 한돈은 숙성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0도 이하로 관리한다.

‘365 맛있는 가격’은 구매 빈도가 높은 11개 품목을 1년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정책으로, 바나나 1송이와 양파 중망은 각각 2990원, 강릉초당 국산콩 초당두부 550g은 4990원, 손질오징어 300g과 냉동 대패삼겹살 800g은 각각 8990원에 판매한다.

원재료와 제조 방식·맛·품질을 고려해 선정한 ‘식탁의 이유’ 상품에는 추천 이유와 차별점을 매장 안내물과 온라인 상품정보를 통해 제공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또 매장 유니폼과 장바구니·신선식품 매대도 새로운 브랜드 방향에 맞춰 전국 점포에 순차 적용하고, 온라인 상품정보와 배송봉투에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도 강화한다. 서비스 점포와 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지난 1일부터 4개 점포에서는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연장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조항목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대표이사는 “이번 그랜드오픈 캠페인은 고객이 좋은 상품을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는 출발점이다”며 “하림그룹이 지향하는 식품 중심의 가치에 맞춰 NS홈쇼핑의 상품 운영 역량을 접목하고, 산지와 고객을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근거리 그로서리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가을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9일까지 그랜드오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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