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이정후, MRI 검사 결과 "구조적 문제 없다"…개막전 합류 청신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3-19 09:16:02
▲ 허리 통증으로 장기 결장 우려가 제기됐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는 판정을 받으며 개막전 합류에 청신호를 켰다.(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허리 통증으로 장기 결장 우려가 제기됐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는 판정을 받으며 개막전 합류에 청신호를 켰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한 뒤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이정후가 자고 일어난 뒤 허리에 경미한 불편감을 느꼈다"며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지만 지난 시즌 초반 당한 부상으로 루키 시즌 대부분을 날려버리고 리그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나온 통증이었다는 점에서 자칫 결장이 장기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MRI 검사에서 '문제 없음' 소견이 나오면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고, 28일 미국 본토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되살렸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에 계약하고 빅리그에 데뷔,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다 수비를 하던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37경기만 뛰고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던 이정후는 재활을 마친 이정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30타수 9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967을 올리며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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