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크래시2: 분노의 도로’ 출연…미워할 수 없는 구경모의 귀환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15 09:15:23

▲ 백현진 [사진 제공 = 프레인TPC]

 
[SWTV 유병철 기자]매 작품 개성 뚜렷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배우 백현진이 다시 한번 구경모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15일 “백현진이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 이어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이하 크래시2)는 지난 2024년 인기리에 방송된 ‘크래시’의 두 번째 시즌으로,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가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나 전국구 교통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현진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남강경찰서의 수장 구경모 역으로 돌아온다. 구경모는 승진과 서열에는 누구보다 민감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제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인물로, 시즌 1에서는 정채만(허성태 분)과 T.C.I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면서도 뜻하지 않게 이들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T.C.I에 힘을 보태는 구경모의 아이러니한 면모를 백현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크래시’의 재미를 배가했다.
 
이어 시즌 2에서도 다시 한번 구경모로 분하는 백현진이 새로운 사건과 인물들 사이에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백현진은 ‘크래시2’ 캐스팅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영화 ‘범죄도시 5’와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위대한 방옥숙’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 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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