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X엑소 수호, 비밀 감춘 부자 관계로 만난다…‘아버지의 비밀’ 11월 크랭크인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30 09:14:4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희순, 수호(EXO), 라미란, 한지은, 박명훈이 영화 ‘아버지의 비밀’(가제)에 캐스팅되었다.
‘아버지의 비밀’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청년 '태성'이 어느 날 아버지가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을 둘러싼 진실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이번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초청작 ‘파이터’를 선보인 윤재호 감독의 신작으로,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레지던스를 거쳐 개발된 작품이다.
윤 감독은 아버지와 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비밀과 갈등, 그리고 진실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선택을 액션 장르의 긴장감 속에 담아낼 전망이다.
캐스팅도 공개되었다. 먼저 영화 ‘어쩔수가없다’, 드라마 [판사 이한영],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등에 출연한 박희순이 평범한 가장의 모습 뒤에 남다른 사연을 간직한 아버지 '기수' 역을 맡았고, 엑소(EXO)의 멤버이자 영화 ‘글로리데이’, 드라마 [힙하게], [세자가 사라졌다] 등에서 배우로서 활약한 수호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아들 '태성' 역으로 합류한다.
영화 ‘하이파이브’, ‘시민덕희’, ‘정직한 후보’, 드라마 [나쁜엄마], [정년이] 등에 출연한 라미란은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엄마 '선희' 역을 맡았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최근 영화 ‘인턴’ 등에서 연기를 선보인 한지은이 사건의 중심에 놓인 인물 '진서' 역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의 근세 역으로 등장한 박명훈이 특별 출연하여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작을 맡은 고고스튜디오는 영화 ‘동감’, ‘고속도로 가족’ 등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온 제작사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국제공동제작 지원 선정작이기도 한 이번 작품에서는 케이무비스튜디오와 프랑스의 조르바프로덕션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하며,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가 메인투자와 배급을 맡는다.
한편 ‘아버지의 비밀’은 오는 11월 크랭크인하여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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