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2경기 연속골…미트윌란, UEL 본선행 견인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8-28 09:08:3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 소속으로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본선 진출을 견인했다.
조규성은 2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의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2026-2027 UECL 플레이오프(PO) 2차전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원정 경기 후반 12분 경 스탠리 이헤아나초와 교체 투입됐고,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높이 뛰어올라 공을 골라인 부근으로 내리찍는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21일 1차전 홈 경기에서 기록한 시즌 1호 골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조규성의 1·2차전 연속 득점 활약을 앞세워 합산 점수 6-1 대승을 거둔 미트윌란은 UECL 본선 무대를 누비게 됐다.
UECL 본선에는 김예건이 속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등 36개 팀이 참가한다. 즈베즈다는 이날 유로파리그(UEL) PO에서 빅토리아 플젠(체코)에 1-5로 대패해 1·2차전 합계 4-5로 밀리며 하위 대회인 UECL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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