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박지환-조여정, 오컬트 코미디 ‘복수귀’ 캐스팅…홍의정 감독 신작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18 09:04:0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복수귀’(가제)가 크랭크인 소식을 전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복수귀’(가제)는 억울한 죽음으로 귀신이 된 ‘윤하’가 400년 동안 인간이 되길 꿈꿔온 ‘도깨비’와 함께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오컬트 코미디.
장편 데뷔작 ‘소리도 없이’를 통해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홍의정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11월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또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이수’ 역으로 얼굴을 알리고 ‘탁류’,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지환은 400년 동안 인간이 되길 꿈꿔온 ‘도깨비’로 분해 자신을 봉인에서 깨어나게 해준 ‘윤하’와 함께하게 된다.
여기에 ‘살인자 리포트’, ‘좀비딸’, ‘히든페이스’, ‘기생충’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조여정이 합류, 귀신이 된 ‘윤하’를 쫓는 무속인 ‘주보’ 역을 맡아 이승과 저승을 잇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한편 ‘복수귀’(가제)는 영화 ‘잠’, ‘파일럿’ 등에 메인 투자하고 ‘서울의 봄’, ‘파묘’ 등 다수의 상업영화에 투자한 쏠레어파트너스가 메인 투자를 맡았다.
또 kt 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공부터 배급, 마케팅까지 전면 참여하는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kt 스튜디오지니는 ‘복수귀’(가제)를 시작으로 영화 발굴에 나서며, 투자·배급·유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 구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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