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이티-유뱃,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복합계 전해질막 기술 상용화’ 맞손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2-04 09:30:48
[SWTV 이지한 기자] 에이에스이티는 유뱃과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리튬이온이차전지 및 리튬메탈 기반 차세대 전지에 적용 가능한 산화물–고분자 복합계 전해질막 기술의 검증과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에이에스이티는 복합계 전고체 전해질막의 소재 기술 고도화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차세대 전지 핵심 부품 개발을 주도하고, 유뱃은 전지 셀 및 시스템 설계·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 및 특수 목적 전지 분야에서의 실증과 적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에이에스이티의 복합계 전고체 전해질막 기술은 액체 전해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막을 대체함으로써, 리튬메탈 전지에서 발생 가능한 열폭주, 내부 단락, 화재 위험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활성화를 넘어, 국방용 및 리튬메탈 기반 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복합계 전해질막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에스이티와 유뱃은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생태계 조성과 함께 고안전·고에너지 전지 시스템의 실질적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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