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 8년 만에 마무리…‘죽음의 성물 2부’ 5월 15일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4-30 08:51:1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의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II 인 콘서트’가 오는 5월 15~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는 조앤 K. 롤링 작가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이다. 호그와트를 떠난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와의 최후의 결전에 다가서며 선택과 희생의 순간에 놓이고,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마지막 싸움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죽음의 성물 Part I’에 이은 완결편이다. 영화 전편 상영과 함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음악을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날 수 있다. 2019년 국내 초연된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는 이 무대를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지휘는 8년 간 8개의 전 시리즈를 이끌어온 시흥 영이 맡아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전편을 완성하며,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5월 1~1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 ‘해리 포터 팝업존’이 조성되고, 중앙계단에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II 인 콘서트’ 포스터 래핑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5월 1~5일에는 참여형 이벤트가 집중 운영된다. ▲입체 포토존을 이용한 현장인증 이벤트와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5월1일 ‘노동절’에는 도비에게 주는 양말을 가져오면 경품을 증정한다. 또 ▲5월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 페인팅 행사 등이 추가된다. ▲‘버터비어 팝업’은 5월 3~17일까지 운영되어 영화 속 상징적인 음료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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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8년에 걸쳐 이어온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관객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서 나아가 해리 포터 세계관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완성하는 경험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화와 오케스트라 음악, 체험 콘텐츠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번 무대를 통해 시리즈를 사랑해온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피날레이자 오래 기억될 특별한 공연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II 인 콘서트’의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SUITE석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판매한다.
한편 ‘해리 포터™ 필름 콘서트 시리즈’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테마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콘서트가 공동 제작한 ‘해리 포터’ 영화 콘서트 투어다. 2016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인 콘서트’ 초연 이후 전 세계 48개국에서 3천 회 이상 공연되었으며, 누적 관객 30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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