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32강 탈락…한슬기에 승부치기 역전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9-03 08:49:3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차유람(휴온스)이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2025-20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차유람은 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프로당구(LPBA) 32강전에서 한슬기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다가 3·4세트를 내줬고, 이어진 승부치기에서도 져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지난 6월 시즌 개막전이었던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김가영(하나카드)에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던 차유람은 이후 열린 세 차례 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날 함께 진행된 LPBA 32강에선 김가영이 송민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16강 무대를 밟았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도 이마리를 3:0으로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 LPBA투어 3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밖에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 이신영(휴온스)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전어람이 16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4일차인 3일 오후 3시30분과 8시30분에는 LPBA 32강 2일차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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