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세계유도선수권 2연패 좌절…'브라질 복병' 나시멘투에 져 2R 탈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6-16 07:49:59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허미미(세계랭킹 5위·경북체육회 / 왼쪽)가 첫 판에서 패해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사진: AFP=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허미미(세계랭킹 5위·경북체육회)가 첫 판에서 패해 대회 2연패가 좌절됐다.
허미미는 1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시를렝 나시멘투(브라질, 21위)에게 모두걸기 절반을 내주며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재일교포 출신으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허미미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인대 수술을 받은 뒤 회복과 재활에 집중해왔다.
한편 한국 유도대표팀은 대회 개막 3일 차까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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