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 요비치, WTA투어 과달라하라 오픈 테니스 2연패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22 08:38:4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바 요비치(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과달라하라 오픈(WTA500, 총상금 120만6,446달러) 2연패에 성공했다.
요비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페이튼 스턴스(미국)을 8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4, 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WTA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요비치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를 2년 연속 제패했다. 이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요비치가 사상 최초다.
2007년 12월 6일생으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17세 283일의 나이로 생애 첫 WTA투어 우승을 수확한 요비치는 지난 시즌 생애 첫 WTA투어 우승을 이룬 최연소 선수로 기록된바 있다.
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16위이던 세계 랭킹을 13위로 끌어올리며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요비치는 "올 한 해 동안 제가 이뤄낸 발전들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이맘때의 저보다 제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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