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오프닝 스코어 역대 1위…‘하이웨이의 타천사’ 올여름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23 08:35:5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최신작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올여름 극장에서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최신작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올여름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CJ ENM)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도시를 위협하며 폭주하는 정체불명의 검은 오토바이 루시퍼, 그를 쫓는 바람의 여신 치하야 교통기동대 소대장과 함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질주하는 코난을 그린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은 1994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했다. 이후 1996년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하고, 1997년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극장판 신작을 발표하며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 영화는 '명탐정 코난'의 29번째 극장판이다. 지난 4월 일본에서 개봉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개봉일 당일 73만 관객 동원 및 흥행 수입 11억 엔 돌파, 개봉 3일 만에 231만 관객과 35억 엔의 흥행 수입을 달성하며 지난해 '척안의 잔상'이 세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이어 개봉 2주 연속 주간 &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4년 연속 100억 엔 수익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흥행 수입 132.1억 엔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는 흥행하고 있다. 2023년 '흑철의 어영', 2024년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2025년 '척안의 잔상'까지 3연속 개봉일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으며, 지난 3월 개봉한 '세기말의 마술사'는 최초 극장 개봉 및 4K 리마스터링 공개 구작 시리즈 중 최다 관객의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원작자인 아오야마 고쇼의 원화 비주얼이 담겼다. 주인공인 코난과 가나가와현 교통부 소속 하기와라 치하야 교통기동대 소대장, 폭발물 처리반이었다가 순직한 남동생 하기와라 켄지, 그의 경찰 동기 마츠다 진페이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가나가와현 소속 형사 요코미조 쥬고, 고등학생 탐정 세라 마스미까지 이번 극장판의 주역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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