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새해 첫 경기서 완승…세계 35위 크리스토페르센 제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1-08 08:32:4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새해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 35위)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12월 14일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패하며 2024시즌을 마무리한 안세영은 이후 약 3주 만에 출전한 새해 첫 출전 대회 첫 판에서 36분 만에 승리를 거두며 이 대회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월 14∼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배드민턴 대표팀의 김학균 감독 등 기존 코치진이 대부분 재임용되지 않고 임기를 마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로니 아구스티누스(인도네시아) 코치 외에 삼성생명 소속 코치 2명이 대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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