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문수아,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3-20 08:30:0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대한민국 여자 수영의 희망 문수아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700크리에이터스는 문수아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수아는 주종목인 평영 200m에서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로, 국내 대회에서도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문수아가 세운 한국 신기록은 최근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 기록과 비교해도 1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올해 9월에 열릴 2026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700크리에이터스는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림픽 및 국제 대회 경험을 보유한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문수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문수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700크리에이터스 관계자는 “문수아 선수는 뛰어난 기록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선수”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수의 커리어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수아는 3월 23일~28일까지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되는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아시안게임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