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7월 미니 3집으로 컴백⋯12일 선공개곡 ‘슈가 하이’ 발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08 08:25:48
[SWTV 유병철 기자]아홉(AHOF)이 미니 3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홉이 오는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일에는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를 발표한다.
'Sugar High'는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 곡이다. 멤버들의 다크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홉은 정식 음원 발매를 통해 7월 컴백 화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8일 0시 아홉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Sugar High' 포스터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깔끔한 화이트 배경 위로 선명한 레드 컬러의 타이틀 'Sugar High'가 전면에 배치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붉은 가루가 흩날리는 연출은 마치 달콤한 기운이 퍼져나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드높인다.
지난해 7월 미니 1집 'WHO WE ARE(후 위 아)'로 데뷔한 아홉은 'The Passage'를 연이어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 이를 입증하듯 이들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관왕을 차지했다.
아홉이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핵심 요인으로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꼽힌다. 서툴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미완의 청춘에서 시작해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지는 러프 청춘까지 자신들만의 성장 서사를 노래해 온 아홉. 선공개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아홉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 IN SEOUL(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5일 오사카와 27일 도쿄에서 ‘THE FIRST SPARK’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홉의 미니 3집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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