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스롱 피아비 꺾고 LPBA 월드챔피언십 8강행…김민아와 4강행 다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3-15 08:18:27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월드챔피언십의 '미리 보는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14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챔피언십 2024’ 16강전에서 스롱 피아비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다른 16강전서는 이미래가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었고, 김민아도 최연주에 3:1 승리를 거두었다. 한지은과 김갑선도 각각 서한솔(블루원리조트), 임정숙(크라운해태)을 3:2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또 김보미는 장혜리에 3:1,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은 같은 팀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초대 월드챔피언’ 김세연(휴온스)도 김경자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LPBA 8강전은 김가영-김예은, 한지은-김민아, 이미래-김세연, 김보미-김갑선의 대결로 짜여졌다.
대회 8강전은 15일 오후 2시(이미래-김세연, 김보미-김갑선)에 이어 저녁 7시(김가영-김예은, 한지은-김민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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